공모주 청약 중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쏘아 올린 작은 불꽃 _ 레고랜드 부도 헤프닝

극장주의자 2022. 10. 2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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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의 감세 정책 발표가 

파운드화 폭락 및 전세계 금융시장을 요동치게 만들더니

한국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가 보증을 선 강원중도개발공사

빚을 못 갚겠다고 한 거임.

"2050억원을 강원도가 대신 갚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강원중도개발공사에 대해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을 하기로 했다."

 

미국발 물가 상승으로 인한 금리인상으로 채권 금리가 오르며돈 빌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강원도를 믿고 돈을 빌려준 투자자들은 손해를 볼 가능성 발생함.전국 지차체 조차 못 믿겠다는 신용 경색이 시작되면회사채 뿐만 아니라 부동산 PF 등 문제가 일파만파로 확산 될 조짐이 생김.둔촌주공 사업비 7천억 조달 실패한국전력 4천억 자금 마련 부족 사태 (2800억 모임.)

 

정부가 23일 일요일 긴급하게 회동을 함.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묵 대통령경제수석5인이 모여 채권시장 안정펀드 20조원회사채, 기업어음 매입 16조원HUG 등 사업자 보증지원 10조원증권사 지원 3조원 등을 발표함.

 

단기간에 채권시장이 안정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임.

우리나라가 채권을 발행하게 되면

원화 가치가 하락되며 달러 가격이 올라갈 수 있고

그 여파로 외국인들이 우리 주식도 매도할 가능성 높음.

 

신용이 전부인 금융시장에서 김진태가 대한민국에게

정확하게 빅엿 먹인 형태임.

게다가 자신이 뭔 짓 한지도 모르고 말 바꾸고 정신 못 차림.

경제를 모르는 공안검사가 강원도지사에 당선 되

나라를 나락으로 보내는 초유의 일을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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