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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넘치는 교실 온작품읽기
신수경, 이유진, 조연수, 진현
네 분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경험했던
구체적인 사례들이 가득 담겨있다.
동시, 그림책, 동화의 다양한 장르를 학년에 맞춰 두루 읽어 준 기록이다.
'한 한기 한 권 읽기'
'2015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새로운 독서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책 표지에 나와있는 광고성 멘트들이다.
교사가 읽고 학생들과 함께 온작품읽기를 실천하기에 좋은 안내서로 유용하다.
그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읽고 따라하기 편하다.
재미있는 동화책을 찾아 아이에게 읽어주고
이 책의 안내에 따라 아이와 함께 활동해 볼 만하다.
예를 들면 흥미있는 동시집을 읽어주고
아이에게 언어의 상상력을 느끼게 하는 계기가 될꺼 같다.
한발 더 나아가
아이의 상황에 맞춰 동시를 쓰는 일도 시도해 볼만 하다.
어린 시절에 직접 창작에 대한 경험을 갖는다는 소중한 기억이 될꺼 같다.
책 읽으라는 100번의 잔소리보다 1번의 책 읽어주는게 중요할꺼 같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영향을 받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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