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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14

미국 시간 11/9 테슬라 폭락 _ 7.17%

뉴욕증시는 9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함.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1.95% 떨어진 3만2513.94에 마감 S&P500지수는 2.08% 하락한 3748.57에 나스닥지수는 2.48% 내린 1만353.17에 거래를 마침. 대형 기술주들의 폭락함. 애플이 3.3%, 아마존닷컴이 4.2%, 엔비디아가 5.6%, 마이크로소프트가 1.9%, AMD가 6.1%, 구글의 알파벳이 1.7%, 넷플릭스가 3.3% 하락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주식 대량 매각 소식에 테슬라가 오늘도 7.17% 폭락함. 기술주들의 약세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6000달러 대로 하락한 것과 함께 함. 바이낸스가 뱅크런에 빠진 FTX를 인수하겠다고 나섰다가 하루 만에 계획을 철회함. 디즈니가 기대 이하의 ..

11/7 미국 시간 테슬라 주가 5% 폭락함.

뉴욕증시는 오는 8일 미국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상승함. 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31% 상승한 32,827.00 S&P500지수는 0.96% 오른 3,806.80 나스닥지수는 0.85% 상승한 10,564.52로 거래를 마감함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업체인 테슬라가 5% 이상 급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주가 모두 하락함.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결국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까지 계속 되느냐가 관건임. 8일 예정된 중간선거와 10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기다리고 있음. 금융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환상적으로 꺽이길 기대하지만 실상은 그러기 어려운 거 아닐까 싶다. 물가 상승률 8%대 인데 금리는 이제 상단이 4..

11/3 (미국시간) 대장주 애플 폭락 _ 4.24% 하락 마감함.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46% 하락한 32,001.25로 거래됨. S&P500지수는 1.06% 밀린 3,719.89로, 나스닥지수는 1.73% 떨어진 10,342.94로 장을 마감함. 3대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함. 주가는 전날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향후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가능성을 시사했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하락함. 2년물 국채금리는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연준의 긴축 우려를 반영함.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 은행(BOE)도 이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함. 애플의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 공장 주변이 코로나19로 일시 폐쇄되면서 애플의 생산 차질이 예상으로 주가가 폭락하고 있음. 10/31 (월) 부터 4일 연속..

11/2 (미국시간) 테슬라 5.64% 폭락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55% 하락한 32,147.76 S&P500지수는 2.50% 떨어진 3,759.69 나스닥 지수는 3.36% 밀린 10,524.80으로 장을 마감함.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추가 인상해 기준금리를 3.75%~4.00%로 인상함. 이는 2008년 1월 이후 최고치임. 연준은 6회 연속 금리를 올렸으며, 4회 연속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함. 파월 의장은 "우리는 여전히 갈 길이 있으며, 지난 회의 이후 입수되는 자료는 최종 금리가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언급함. 물가 상승에 대처하는 연준의 자세는 결사항전 12월..

10/27(미국시간)메타 주가 24% 폭락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61% 오른 32,033.28로 거래 S&P500지수는 0.61% 하락한 3,807.30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78.32포인트(1.63%) 떨어진 10,792.68로 장을 마감함. 페이스북 모기업인 메타는 전날 장 마감 후 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순이익을 발표함. 매출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4분기 전망치도 그리 밝지 않아 투자 심리를 악화시켜 메타의 주가는 24% 폭락함. 장 마감 후 아마존과 애플 등이 실적을 발표함. 아마존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매출이 예상치를 소폭 밑돈 데다 4분기 전망이 예상에 크게 못 미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17% 이상 폭락 중임. (이 글 작성 중인 한국시간 28일 오전 7시) 애플의 주가는 ..

10/26(미국시간) MS, 알파벳 폭락함.

2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1% 오른 31,839.11로 거래 S&P500지수는 0.74% 하락한 3,830.60 나스닥 지수는 2.04% 떨어진 10,970.99로 장을 마감함. MS 는 7.72% 폭락, 알파벳도 9.14% 폭락함. 전날 실적 발표 후 시장의 실망감이 투매로 움직인거 같음. 메타는 5.59% 하락이후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23% 폭락 중임. 강달러와 금리인상으로 빅테크 주식들도 실적이 기대치 이하로 시장에서 패닉 매도가 일어나는 거 같음. 미국의 지표 부진 속에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8bp가량 하락한 4.01%를, 2년물 국채금리는 4bp가량 떨어진 4.42%를 나타냄. 3..

10/25(미국 시간) 테슬라 5.29% 폭등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7% 오른 31,836.74 S&P500지수는 1.63% 상승한 3,859.11 나스닥 지수는 2.25% 오른 11,199.12로 거래를 마감함. 3대 지수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오름.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15bp가량 떨어진 4.09%를 2년물 국채금리는 3bp가량 하락한 4.45% 표시됨. 마이크로소프트(MS)가 월가 예상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실적 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 2%대 하락 중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함. 알파벳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6% 가량 폭락 중임.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완화할 수..

10/21(미국시간) 테슬라 3.45 폭등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47% 오른 31,082.56 S&P 500지수는 2.37% 상승한 3,752.75 나스닥 지수는 2.31% 뛴 10,859.72로 거래를 마감함. 한주간 다우지는 4.89% 올랐고, S&P500지수는 4.74% 상승, 나스닥지수는 5.22% 상승함. 3대 지수 상승률은 지난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함. 스냅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매출이 시장의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28% 폭락함. 2021년 9월 24일 스냅 주가는 83.11까지 치솟았던 걸 기억하면 현 주가 $7.76 은 받아 들이기 힘든 가격대임. 성장주로 인정 받다 성장세가 꺽이면 바로 나락임. 미국10년물 국채금리는 4.22%로 약보합권에서 움직임. 미국10년물 국채금리는 12주 연속 ..

카테고리 없음 2022.10.22

10/20(미국 시간) 테슬라 주가 6.65% 폭락

다우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3만333.59 (S&P) 500 지수는 0.80% 내린 3665.78 나스닥 지수는 0.61% 내린 1만614.84에 마감함. 미 국채10년물은 4.233%로 치솟으며 미 증시를 압박함. 예상에 못 미치는 매출액을 공개한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6.65% 폭락함. 머스크 CEO는 주가 부양을 위한 의미 있는 규모의 자사주 매입도 내년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며 50억~1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놓고 이사회 승인을 기다리는 상황임. 상승장일때 주식시장을 하드 캐리했던 테슬라도 맥을 못 추는 시기가 도래한 모양임. 전기차 관련해서 압도적인 1등임을 부인할 수 없고 당분간 변함 없겠지만서도 과도한 PER을 받쳐 주는 실적 성작을 이뤄 내지 못하니 주가가 맥을 ..

10/18 (미국) 넷플릭스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14% 폭등

넷플릭스는 정규장에서 1.73% 하락 마감 후 실적 발표 후 주가가 14% 폭등함. 시장조사업체의 예상 109만명의 2배가 넘는 241만명 신규 유료 가입자를 달성함. 아시아 지역을 일컫는 APAC 지역에서만 가입자 160만명 증가함. 미국,캐나다의 경우 증가 규모가 10만명임. 구독자 수는 2억 2300만명임. 다음달 12개국에서 출시하는 새로운 광고 사업을 낙관하며 450만명을 목표치로 제시함. 실적에 따라 주가가 요동치는 실적장세가 펼쳐짐. 11월 FOMC 열리기 전까지는 개별 회사의 실적에 따라 주가가 폭등하는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임. 결국 빅테크의 실적에 달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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