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국채금리 하락세가 지속되며 큰 폭으로 상승함.
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80% 상승한 30,316.3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06% 상승한 3,790.93
나스닥 지수 3.34% 상승한 11,176.41로 장 마감함.
S&P500지수는 이틀간 5.7% 올랐다. 이틀간 상승률은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시장의 예상과 달리 0.25%포인트 인상함.
중앙은행들의 속도 조절론에 대한 기대를 높임.
전날 나온 제조업 지표 등에서 경기 둔화세가 뚜렷하게 감지되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짐.
미국의 8월 채용공고 건수가 크게 줄어듬.
2년물 국채금리는 최저 3.99%까지 하락함.
트위터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다시 인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2% 폭등함.
주가 반등에는 연준의 방향 전환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도 있음.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산유국간 협의체인 OPEC플러스(+)가
대폭적인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에 큰 폭으로 상승함.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물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46%(2.89달러) 오른 배럴당 86.52달러에 거래 마침.
세계화와 저금리로 자본을 축적한 금융자본가집단이 실물경제의 인플레이션을 무시한체 연준을 압박 중인 것처럼
느껴짐.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미루어 물가상승은 안정될 기미는 없어 보이는데
경기침체 온다며 연준의 전환을 미리 예측하며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임.
한화투자증권 김일구 상무의 주장처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과 러시아를 위시로 한 OPEC(+) 의 치열한 경쟁이
미/중 패권 경쟁에 얹어져 세계 경제는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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