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브로커에 이지은 캐스팅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라고 밝힌 드라마다. 넷플릭스를 통해 여러 국가에서 볼 수 있다.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각인된 아이유 - 이지은 - 의 다른 색깔이 매력적으로 드러나는 작품이다. 아이유 인터뷰 방송에서 봤는데 촬영때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어 김원석감독에게 그만두겠다고 말하며 손해를 다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감독이 울면서 앞으로 촬영등 최대한 편의를 봐 줄테니 해 보자고 요청했다더라. 이런 관계때문인지 아이유 차기작은 임상춘작가와 김원석감독 협업작품으로 논의중인거 같다. 2018년 방송 당시에 지인의 추천으로 보는데 1화 엔딩 장면에서 광일(장기용)에게 맞고 쓰러진 지안(이지은)의 대사 '너 나 좋아하냐' 여기서 더 나아가지 못 했다.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