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자서전을 대필한 책이라는 소개글에 매료 되어 서평을 신청하고 운이 닿아 출간 전 서평단에 뽑혀 출간 전 가제본 판을 읽고 서평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대한뉴스, 문화영화를 모르는 세대들은 L.P, 삐삐를 체험해 보지 못하고 글로 접한 사람들일꺼 것이다. 다음백과사전에 따른 정의에 따르면 대한뉴스는 "1940~1990년대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제작했던 극장 상영용 16㎜ 뉴스 영화." 1945년 해방 후 미군정 시절에 시작되어 1994년 12월 31일 2040호를 끝으로 종영되었다. 대한뉴스는 텔레비전이 보급되기 전 국민들이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 영상물이 영화이던 시절에 「대한뉴스」는 영화를 보러온 국민들에게 국내외 뉴스를 전해주기도 했고, 정부의 방침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국민들을 단속시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