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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호 2

범죄도시 3

마동석의 범죄도시3 천만관객을 동원했다. 신과 함께 쌍천만에 이어 두번째로 쌍천만 영화가 되었다. 내년에 4편이 개봉 예정이니 범죄도시3 신화는 아직 멈춘게 아니다. 코로나 19 이후 한국영화 중에서 관객의 사랑을 받는 유일한 영화가 아닌가 싶다. MZ 세대에게 단순함과 통쾌함이 전달된 느낌이다. 마동석의 코믹함과 육체를 활용항 한 방 액션 영리하게도 에필로그에 장이수_ 1,2편 코믹 담당_ 출연시켜 4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이미 4편 촬영도 모두 마쳤다고 알려줬다. 안산에 있는 롯데시네마 센트럴락에서 보았는데 에필로그 장소가 극장 근처여서 극장안 관객들이 웅성대며 요 앞에서 촬영했다며 한마디씩 얹었다. 특정 지역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같다.

극장을 가다 2023.07.03

거래완료 _ 옴니버스 힐링 시네마

개봉날 영화 보고 나면 뿌듯함 같은게 있다. CGV 용산아이파크몰 박찬욱관에서 오늘 개봉한 거래완료를 관람했다. 취향저격 당하는 이야기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장을 기웃거렸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시작과 함께 매료되었다. LG팬은 아니지만 1992년 LG우승 점퍼와 야구카드가 뭘 의미하는지는 알꺼 같다. 매장에 있는 새 물건이 아니고 타인이 사용했던 물건을 구매하며 사람들이 서로 교감하며 응원하는 판타지다. 네이버 중고카페 혹은 당근마켓에서 거래해 본적 있기에 소재는 흥미로웠고 매력적인 상상으로 전개 되 빠져들었다. "It ain't over till it's over" MLB 전설적인 포수출신 감독 요기베라의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힘들때 일기장에 쓰며 위로 받는 조언이다..

극장을 가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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