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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초대로 시사회장인 CGV 용산아이파크몰 15관 k열 14번에서 폴 600미터를 체험했다.
관용적인 표현이 되 버린
'보는 동안 손에 땀을 쥐었다' 를 내가 하고 있었다.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 리듬과 시각적 스펙타클은 극장에서 영화보는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포스터에서 보여지는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스크린에서 아낌없이 선 보이는 매력적인 장르영화였다.
스타가 없어도 영화 자체의 힘으로 즐기기에 충분한 볼꺼리가 차고 넘친다.
영화의 후반부 반전으로 이야기에 흥미를 배가시켰다.
영화를 만든 스콧만 감독의 이름이 낯설고
주연배우 그레이스 펄튼, 버즈니아 가드너 가
익숙한 배우들은 아니지만
그들의 행보를 눈여겨 볼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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