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톤필름 인스타그램에서 가져 옴. 1958년 7월 17일 생 우리 식으로 이야기하면 58년 개띠임. 65번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왕가위감독 작품 중 사랑하는 작품이 기분과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지금 막 떠오르는 순서대로 기억해 봄. 정성일평론가의 저주 받은 걸작으로 소개 된 「아비정전」 비디오테이프로 처음 보면서 알게 되었을꺼로 유추된다. 오래된 일이라 정확한 기억은 모르겠음. 올해는 아직 극장에서 「아비정전」보지 못했지만 만우절_ 장국영 기일에 맞춰 추모상영을 챙겨 보았었다. 반복해서 보구 나이가 들면서 영화가 다른 의미로 내게 변화하는 걸 깨닫게 된 작품임. 영화 속 장국영처럼 장난스럽게 키스해 보기도 했고_ 내가 장국영처럼 잘 생기지 않았기에 잘 되지 않음 ㅠㅠ_ 영화 속 장국영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