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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감독의 유머와 하정우/주지훈 배우의 찰떡호흡이 웃음을 안겨 준다.
모로코에서 펼쳐진 프러덕션의 완성도는 영화에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국적인 도로의 모습과 하정우의 연기는
이야기를 믿고 응원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거 같다.
시사회에서 영화를 먼저 보았다고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할 수 없다는 게 아쉽지만
올 여름 빅4의 첫 포문을 연 시사로 무리없다.
이제부터 공개 될 <밀수>, <더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와 치열한 흥행대전이 시작되었다.
P.S : 유머 가득한 김성훈감독의 호소는 <비공식작전>을 응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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